4차 산업혁명이 일으킬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킬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끼칠 영향과 사람들의 일자리에 끼칠 영향 2가지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일상생활에 끼칠 영향
2. 일자리에 끼칠 영향
이렇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상생활에 끼칠 영향
4차 산업하면 AI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딩 컴퓨터, 등등 첨단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서 혁신적인 혁명을 일으켜 우리의 일상이 되는 것입니다.
IoT를 예를들어 4차산업혁명이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 시간에 맞춰 불이 켜지고 커텐이 쳐지고 스마트폰이 날씨와 교통정보를 말해줍니다.
주인이 나가면 알아서 문을 잠구고 불을 끄고 가스를 끄고 방범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주인이 도착하기 30분 전에 보일러가 켜지고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것들은 영화에서만 보던 것인데 머지 않아 우리의 곁으로 우리도 모르게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현재도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인간이 '조작'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IoT시대가 열리면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 받아 인간의 개입이 있지 않아도 알아서 공유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칫솔,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팔찌, 스마트 시계 등등이 있습니다.
스마트 체중계를 이용하면 우리의 체지방, 근육량 등등 알려주고 오늘은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해줍니다.
스마트 칫솔은 우리의 치아를 관리해주고 하루 몇 번, 몇 번의 칫솔 질을 했나 등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스마트 팔찌는 항상 차고 다니며 혈압, 맥박 등등 수시로 우리의 건강을 관리해 줄 것입니다.
2. 일자리에 끼칠 영향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한국, 일본 등등 각지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은 이미 시작되었고 2020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알고있나요?
위 사진은 미국에서 개발하여 만든 자율주행 자동차 '우버'입니다.
과거 이 '우버'가 자율주행 모드로 테스트 중인 상태에서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만든 일이 있었습니다.
밑은 관련 기사의 일부분 입니다.
지난 11일 밤 10시에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시내 도로를 횡단하던 40대 여성 '일레인 허즈버그(Elaine Herzberg)'가 우버의 자율주행자동차와 충돌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는 볼보 XC 90 SUV 차량에서 일어났다. 사고 당시 볼보 차량은 시속 65km의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
위 기사에서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 상태에서 보행자를 쳤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테슬라에서도 테스트 중 사고있었는데요 그것과 차이점은 테슬라는 '반자율주행'상태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종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밑은 관련 기사의 일부분 입니다.
이번 사고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주행 과정에서 일어난 최초의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과거 테슬라의 반자율 전기자동차가 마주오는 트럭을 인식하지 못해 운전자 사망 사고가 발생했지만 당시 사고는 반자율주행 모드 상태에서 일어났다. 테슬라는 반자율주행 모드에서 최종적인 운전 책임은 운전자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신중하게 개발에 힘을 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번 일과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각설하고 이 글의 주제인 4차산업혁명이 우리의 일자리에 끼칠 영향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본 자율주행 자동차가 일자리에 끼칠 영향은??
우선 자동차 운전하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택시운전사, 버스운전사, 택배기사, 대리운전, 화물차 등등등 운전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미래에 일자리를 잃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래에는 당연히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 되겠고, 상용화가 되면 굳이 인건비를 내가면서 운전사들을 쓸까요??
장기적으로 보면 자율주행 자동차를 써서 유지비를 내는 것이 인건비를 주는 것보다 저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또,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해져 졸음운전을 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는 그런 문제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도 계속 오르고 있는 이 시점에 인공지능, 알바를 놓고 보면 인공지능 로봇을 쓰지 않을까요? 이미 인공지능이 많은 일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알바하면 떠오르는 편의점.
편의점도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아마존 고'가 대표적입니다.
미래의 편의점으로 불리는 '아마존 고'는 계산을 기다릴 필요 없이 소비자가 물건을 집어 들고나오면 인공지능 센서 등을 통해 저절로 스마트폰으로 계산서가 청구됩니다.
한마디로 '아마존 고'에는 계산대와 계산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직원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주류 구역에는 신분증을 확인하는 직원이 있으며 상품을 배치하는 직원, 매장 내 음식을 만드는 직원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도 있냐고요?? 당연히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가 있습니다.
'아마존 고'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요리사, 회계사, 아나운서, 가이드, 심판 등등 모두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요리하는 로봇, 회계에는 당연히 사람보다 기계가 실수없이 정확하겠죠??
아나운서도 로봇으로 정확한 발음을 하는 인공지능을 개발한다면 아나운서도 대체가 가능합니다.
관광가이드도 각국의 언어를 구사하는 로봇과 그곳의 정보만 입력해둔다면 불가능할 것도 없죠.
심판도 인간이 하면 적지않게 오심이 나오곤 합니다. 로봇으로 대체하면 더 정확한 심판을 할 수 있겠죠?? 뭐 오심도 스포츠의 하나의 매력이긴 합니다만...
의사, 변호사, 안내원, 프로그래머, 경제학자, 텔레마케터, 시계수선공, 금융전문가 등등 정말 많네요...ㄷㄷ
그 뿐 아니라 인공지능으론 절대 불가능 할거라 믿었던 예술분야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음악가, 미술가, 소설가 등등 이 모두 기존의 음악가, 미술가, 소설가의 자료를 분석하고 학습하여 작곡, 그림 제작, 작사 등등 가능할거라고 합니다.
아마 인간의 감성부분을 다루는거라 오래걸리지 않을까 예상은 하는데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노래, 집필한 소설, 그림을 듣고 보고있을지 모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D 프린터에 대해 조금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에는 이 3D프린터 하나면 건축, 음식, 각종 물건을 단시간에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이 3D프린터에 IoT처럼 인터넷을 연결시켜 음식 레시피 데이터를 입력해 넣고 음식을 단시간에 만들고, 건축도 데이터만 입력해주면 아주 빠르게 건물을 건설하고, 각종 물건들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인 프린터는 종이와 같은 2차원 평면에 인쇄하는 것이지만, 3D프린터는 3차원의 입체적인 공간에 인쇄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3D프린터는 3차원 도면 데이터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물품을 생성하게 됩니다.
3D프린터는 이미 사용 하고 있고, 자격증도 아마 머지 않아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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